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아무도 당신에게 자유를 줄 수 없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평등이나 정의,
또는 다른 그 어떤 것을 줄 수 없다.
당신이 성인이라면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맬컴 엑스-

일은 1/10 이하로, 수입은 10배 이상으로!

살고 싶은 곳에서 살며 원할 때 일하는 삶. 

정말 얼마나 원하는 삶인가? 이것이 가능한지 알고 싶다면

저자는 이 책을 먼저 읽으라고 말한다. 저자는 당장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4시간만 일하는 삶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더 많이 버는 삶을

늘 꿈꾸며 매일 열심히 살고 있다. 

곧 그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Step 1.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성공의 정의를 바꿔라. 당신은 뉴리 치인가, 일의 노예인가.

-규칙을 바꾸는 규칙. 기존 개념은 모두 틀렸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두려움과 무기력을 피하는 법.

-구체적으로 질문하라. 모호한 일에 분명한 태도 취하기.

Step 2. 단순함이 답이다.

-시관 간리는 이제 그만! 효과적으로 일하기.

-과도한 정보를 끊는 법. 현명할수록 무시하고 넘어간다.

-거절하는 기술. 나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법.

Step 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인생을 아웃소싱하라. 지겨운 일은 맡기고 행복해지기.

-수입 자동화 과정1. 뮤즈를 찾아서.

-수입 자동화 과정2. 뮤즈 테스트하기.

-수입 자동화 과정3. 경영은 필요 없다.

Step 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법. 원하는 곳에서 일한다.

-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직장을 버려라. 퇴사는 승자가 되는 길.

-삶의 중간에 떠나는 미니 은퇴. 여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터득하기.

-일을 없앤 후 공허함 채우기. 인생에 생기 불어넣기.

-뉴 리치가 많이 하는 실수 13가지.

마지막으로 중요한 이야기들.

주 4시간 일하며 살기.

-실제 사례, 조언, 그리고 깨우침

꼭 읽어야 하는 이메일

몇 가지 중요한 읽을거리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그야말로 엄청난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다. 

팀 페리스가 분석한 뉴 리치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3가지를 적어보겠다.

1. 꿈을 망각하고 일을 위한 일에 빠지기.
2. 시간을 때우기 위해 세세한 관리와 이메일 하기.
3. 아웃소싱 담당자나 동료들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까지 나서서 해결하기.
4. 같은 문제로 두 번 이상, 또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아웃소싱 담당자나 동료들 도와주기.
5. 현금 유동성이 충분할 때 조차도 부적격 고객이나 해외의 잠재 고객 쫒아다 니기.
6. 판매로 연결되지 않거나 자동 응답 메일로 충분한 질문에 이메일로 답장 쓰기.
7. 재미있게 지내거나 자거나 쉬어야 할 곳에서 일하기.
8. 2주에서 4주마다 일과 개인적 삶에 대해 철저한 80대 20 분석 수행하지 않기.
9. 개인적 삶에서든 직업적인 삶에서든 우수하거나 충분한 정도에 그치지 않고 완벽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기.
10. 일에 대한 핑곗거리로 사소한 문제를 부풀리기.
11. 일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시간적으로 민감하지 않은 문제를 긴급한 문제로 만들기.
12. 한 가지 제품, 한 가지 일, 또는 한 가지 프로젝트를 당신이란 존재의 궁극적 목적이자 본질로 보기.
13. 인생에 대한 사회적 보상에 관심 두지 않기.

이렇게 뉴 리치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적어 보았다. 

팀 페리스는 집중하지 않는 시간은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나쁜 일들은 그냥 내버려 두는 습관을 들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큰일을 위한 시간을 절대 가질 수 없다고 한다.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내 시간으로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물론 휴식도 필요하지만, 휴식시간을 정해놓고 온전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 우리의 하루를 되돌아보아라. 그저 무의미하게 SNS를 살펴보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지 않은가? 나도 그런 시간이 많다. 정말 반성한다. 반성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 그런 시간을 철저히 배재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