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SS - 안규호

당신은 1%의 사람이 될 것인가?
99%의 사람이 될 것인가? 

저자 안규호는 유튜브 채널 안대장 TV를 운영한다.

가난에서 벗러나기 위해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죽도록 미친 듯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한때는 화장실 노숙자 생활부터 해서 사업에 실패해 수억 원의 빚을 지기도 했다. 성공하고 싶다는 그 신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장 잘했던 영업의 세계에 뛰어들어 연봉 10억 원을 넘어섰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과거의 저자같은 사람들에게 이 첵을 바친다고 한다.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이의 꿈은 언젠간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말은 사실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당신의 목표를 결과로 증명하라.

1. 스물아홉 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2. 인생은 모르는 거다.

3.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4. 자본주의 사회에서 패배는 고통이다.

5. 부에 다가가는 사람과 부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의 특징.

6.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7. 나도 모르게 인생을 가난하게 만드는 사소한 3가지 습관.

8. 우리 한순간도 가난하게 살지 말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의식을 확장하라.

1. 열심히 일할수록 더 가난해지는 사람들.

2. 실패의 가장 큰 이유.

3. 이런 사람들만 피해도 당신의 인생은 성공이다.

4. 머리 좋은 인간이 너무 많다.

5. 내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준 순간.

6. 안 되는게 아니라 당신이 못하는 것이다.

7. 생각의 확장.

8.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9. 욕망의 노예

나의 환경을 조정하고 바꿔라.

1. 절박함과 노력의 기준.

2. 가난한 아버지가 내게 남겨준 것.

3. 부자의 말버릇.

4. 한 끗 차이로 승부는 갈린다.

5. 미래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6. 나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가.

7. 부자는 아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벌어서 되는 것이다.

8. 무조건적인 긍정은 사양할게요.

나의 정체성을 설정하라.

1.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2. 꾸미는 것도 실력이다.

3. 자존감이 부자를 만든다.

4. 돈을 끌어당기는 법칙.

5. 부자의 운.

6. 센스 없는 부자는 없다.

7. 성공하고 싶다면 냄새나는 지독한 욕망이 아닌 걸맞은 노력과 실력을 갖춰라.

0과 1의 차이

1. 내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2. 정신 승리의 주범을 잡아라.

3. 샤넬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

4. 그냥 하자. 그냥 쫌.

5. 무능의 이유.

6. 행동하지 않는 모든 말은 거짓이다. 

7. 우는 사람보다 무는 사람이 되자.

 

BOSS는 이러한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에 다가가는 사람과 부에서 멀어지는 사람의 특징'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거기에 먼저 간 사람이 어떻게 갔는지를 생각해라. 그 사람이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고 철저하게 노력했는지를 생각해라. 그리고 본인도 그만큼 아니 그보다 더 처절하고 치열한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면 그때 부자를 꿈꿔라. 지금 당장 그 사람이 가진 찬란한 것들만을 생각하지 말고 말이다. 당신이 성공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을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게 되고 당신의 꿈은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가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개가 뭘 하겠냐? 다 부모가 해준거겠지.. 등 색안경을 끼고, 부정적이게 판단한다.

물론 부모의 돈으로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노력으로 부를 이룬사람들도 많은데 우리는 아직도 부자는 합법적이지 않은 경로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은 정말 노력하고 고뇌하고 참아가며 만든 결과일 것이다. 

지금 내가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는 것처럼, 그들도 각자의 방식대로 노력해서 부를 쌓은 것이니, 그들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그런 논리로 다가가기 보단, 나보다 먼저 부를 이뤘으니, 그가 간 길을 살펴보고 배우면 나도 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질투 아니겠는가..?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는 자세로 타인이 멋지게 성공한 건 인정하자.

어차피 나도 성공할 것이다. 좋은것을 배워서 나도 성공의 반열로 들어서면 된다.

시기와 질투를 할 필요가 없다. 뒷담화는 그만.. 

험담을 한 만큼 두배는 다시 나한테 돌아온다.(인과응보, 사필귀정)

다른 사람을 욕하고 싶으면, 방 안에서 벽이랑 이야기해라. 

부자들에게 좋은것만 배워서 멋진 부자가 되길 바란다.